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넵스키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동로마의 황제로 회귀하다]]가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시절 주치 울루스의 편을 들어 주인공의 적으로 등장했다. 가톨릭 세력과 직접 싸워 본지라 종교를 강요하고 말을 안 들으면 칼을 들이대는 가톨릭보다 돈과 복종만 제공 하면 문화와 같은 것은 터치를 안하는 몽골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이 판을 뒤엎으려는 주인공을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러나 독자들은 오히려 이 모든 것이 제국의 생존을 위해 주인공이 그린 큰 그림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 세계관에서는 넵스키가 시대의 흐름을 볼 줄 모르는 인물이 되어 비참한 결말을 맞을 것이라 예상하며 불쌍하게 보고 있다. 실제로 작가도 언급한 사실인지라 일단 몰락은 확정된 상태로 보였었다. 다만 이건 실제 역사에서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는 편인데 실제 역사에서 알렉산드르 넵스키는 반가톨릭 친몽골 정책을 펼친 건 사실이나 자세히 보면 킵차크 칸국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 주면서도 동로마 제국과도 무작정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어느 정도 협력하는 등 줄타기 외교의 정석을 보여준 인물이다. 당시 러시아 교회의 수장은 엄연히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세계총대주교이며 키예프 수도대주교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서품받았다. 정교회의 수호자로 불리는 인물이 정교회 수장을 적대했다면 그 자체로 정치적 자살행위나 다름 없기에 네이버 시리즈 연재에서는 위의 내용 역시 수정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내용이 수정되어 요안니스 4세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